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15일까지 ‘2020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2020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추운 겨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진단해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겨울철 교환이 잦은 부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과 금호타이어 부품 3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우선 겨울철 대비 무상 점검 서비스의 일환으로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을 포함, 총 27개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히 진단하는 서비스로, 폭스바겐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철 운전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추운 날씨와 일조 시간에 특히 영향을 많이 받는 차량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전구류 교환에 대해서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타이어 점검과 함께 금호 타이어로 교환 시에는 부품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폭스바겐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엔진오일을 포함한 다양한 소모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겨울 캠페인 이용 고객들은 토이카, 키링, 머그컵 등 폭스바겐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에 대해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카시트용 시트 커버, 차량용 옷걸이, 폴딩 박스 등 차량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2020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5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