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0대 전용 SNS'라는 수식어로 회자되는 어플 '오잉'이 Mnet ‘캡틴(CAP-TEEN)’의 화제성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스타트업 오잉미디어 측은 자사 SNS 플랫폼 ‘오잉’이 최근 Mnet ‘캡틴(CAP-TEEN)’ 방송 시작과 함께 많은 이용자들의 유입으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SNS ‘오잉’의 활성화는 지난주 Mnet ‘캡틴(CAP-TEEN)’ 방송과 함께 오픈된 온라인 투표에 따른 집중도와 비하인드 영상 등 독점 서비스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매일 1회씩 투표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 집계와 함께 어플 '오잉'에서 투표를 한 번 더 인기투표에 기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은 바가 크다.
이는 향후 펼쳐질 팀미션 등 방송누적과 함께 현재 1등 강다민, 2등 한별, 3등 조아영, 4등 강힘찬, 5등 김준수, 6등 송수우, 7등 오서현 등 인기투표 참가율을 높이는 바는 물론, 어플 '오잉' 내의 다양한 서비스의 활용도 확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은 지난주 방송과 함께 매주 목요일 밤 9시 Mnet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