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삼성전자 5G 가성비폰 특가공급과 함께 대중의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A90·갤럭시A51 등을 할부제로화 형태로 공급하는 가성비 '갤럭시 5G'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전략 중 하나로, 다양한 신작발표와 함께 더욱 치열해진 유통사들의 마케팅 전략 가운데 핵심혜택들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갈수록 좋아지고 가격은 갈수록 낮아지길 바라는데, 그 흔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며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고 제조사간, 유통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좋은 제품을 부담을 덜어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