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직전세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특가공급과 함께 가성비 스마트족들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V50S 등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프리미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 가운데 하나로, 사양과 가격대를 동시에 고려하는 가성비족들의 관심을 모으는 주요 제품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자 하는 뜻에서 비롯된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은 '갤럭시노트20'를 출시했고, LG는 'LG벨벳'을 출시하면서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측면이 있다”며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높은 스펙에 사용 편의성까지 좋아서 최근 들어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