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대중의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위한 가성비 인기폰 할인 전략을 거듭 추진한다.

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SE(64GB)'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행사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신작출시와 함께 대중의 소비심리를 일으키기 위한 스마트폰 유통업계의 마케팅 노력 중 혜택분을 적극적으로 발췌해서 전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SE'는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최신 디자인 트랜드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지만, '아이폰11'과 같은 칩셋을 사용하여 아쉬움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며 “가격도 크게 저렴하고 4G LTE 이용이 가능해서 가성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