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민석 와이낫미디어 대표가 MZ세대 타깃 숏폼드라마를 통한 한류확산 공로자로서 공식적인 입지를 인정받았다.
8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이민석 대표가 최근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민석 와이낫미디어 대표의 장관상 수상은 오리지널 IP ‘오피스워치’의 인도네시아 리메이크를 비롯한 한류IP 보급과 함께 국내 주요 플랫폼(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네이버 V Live)은 물론 북미의 라쿠텐 비키, 일본의 후지 FOD, 태국의 트루비전 등을 통해 MZ세대 타깃의 숏폼 오리지널 콘텐츠를 자체배급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민석 와이낫미디어 대표는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에서 사랑받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