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이통사와 유통업계의 분위기를 유연하게 적용한 특가판매 전략과 함께 대중의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지원한다.
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SK텔레콤 고객 대상으로 '아이폰12 미니'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 상승(5GX 프라임 기준, 11만원→39만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통매체들의 마케팅 전략이 펼쳐지는 바 가운데 혜택분을 발췌해 전하는 모비톡의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이 가장 최상위 기종이지만 화면크기, 카메라 성능, 배터리 용량을 제외하면 별 다른 차이가 없다”며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크게 저렴하기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