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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뮤직X여기어때, 음악 큐레이션 '여플리' 발표

발행일 : 2020-12-09 11:02:59

[RPM9 박동선기자] 소니뮤직과 숙박O2O 여기어때가 다양한 감성의 여행테마 음악 큐레이션을 통해 소소하지만 따뜻한 연말맞이를 제안한다.

9일 소니뮤직과 여기어때컴퍼니는 플랫폼 '여기어때'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음악 큐레이션 콘텐츠 ‘여행 플레이 리스트(여플리)’를 공개했다.

사진=소니뮤직, 여기어때컴퍼니 제공 <사진=소니뮤직, 여기어때컴퍼니 제공>

‘여플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적 어려움이 큰 대중에게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통해 소소하지만 따뜻한 연말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큐레이션 서비스다.

사진=여기어때컴퍼니 제공 <사진=여기어때컴퍼니 제공>

특히 ‘따뜻한 스파를 즐길 때’, ‘산책할 때’ 등 다양한 여행테마를 바탕으로 △루엘(Ruel) △사샤 슬론(Sasha Sloan) △테이트 맥레이(Tate McRae) 등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들을 전함으로써, 여행과 음악의 감성측면을 모두 선사한다는 점이 관심을 끈다.

루엘-사샤슬론-테이트멕레이 프로필. (사진=소니뮤직 제공) <루엘-사샤슬론-테이트멕레이 프로필. (사진=소니뮤직 제공)>

소니뮤직과 여기어때는 음악큐레이션 '여플리' 공개와 함께 여기어때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감상평 이벤트(21일 마감)를 추진, 에어팟 3세대 프로·팝 가수 사샤 슬론의 [Only Child] LP음반·크리스마스 마스크 스트랩 등 경품을 추첨증정할 예정이다.

소니뮤직 관계자는 “외출과 사회활동이 제한된 이번 연말을 보다 안전하면서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기어때와 손을 잡았다. ‘여플리’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음악을 추천하여, 매 순간을 보다 풍성하게 즐기거나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이다. 비대면 여가활동인 음악감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안정감을 얻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사진=소니뮤직 제공 <사진=소니뮤직 제공>

여기어때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청결한 숙소에서 취향대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휴식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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