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제품 특가공급을 거듭하며 대중의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독려한다.
10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땡처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연말특수를 노리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 가운데 혜택부분을 발췌해 전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의 애플은 할인을 안 해도 잘 팔렸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며 “경쟁사 모델만큼은 아니지만 할인율이 높게 책정되는 추세에다 유통 매체별 개별 할인이 더해지면서 소비자 부담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