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특가판매와 함께 프리미엄폰 갤럭시S20의 합리적인 활용을 지원한다.

11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통큰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 릴레이 속에서 펼쳐지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 가운데 혜택부분을 전하고자 하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신형 아이폰이 5G 통신을 탑재하고 나와서 제조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연말 할인에 이어 모비톡 특별 할인까지 더해졌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라면 지금이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