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지난 12일 5대 합체 완구 헬로카봇 ‘펜타스톰X’가정식 출시됐다고 14일 밝혔다.
헬로카봇의 시그니처 완구인 펜타스톰X는 지난 2014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펜타스톰’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6년 만에 디자인과 기능 등에서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펜타스톰X는 기존에 비해 변신이 더 정교해졌으며 가격도 일반 낱개 품목보다 저렴하다.
이외에도 기존의 펜타스톰이나 낱개 구입 시와는 다른 한정판이며, 다른 제품에서는 구할 수 없는 펜타스톰X 전용 큐브팩을 패키지 안에 내장하고 있다. 카봇시계에 꽂으면 작동하는 전용 큐브팩이어서 ‘어린이의 친구’ 펜타스톰X를 실제로 불러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합체 완구 펜타스톰X는 5대의 카봇을 하나로 모아놓은 선물 세트“라며 ”부모가 크리스마스에만 줄 수 있는 통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