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스마트족을 위한 가성비 특가 정책을 거듭 이어간다.
1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256GB)'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혜택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신작출시와 함께 재고해소를 위한 이통사 공시지원금 상승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유통업계 마케팅 혜택들을 대중에게 전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에는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지금은 사용한 비용 대비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느냐가 중요해졌다”며 “변화한 소비자에 맞게 업계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