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제 특가 이벤트로 가성비 스마트족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15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아이폰SE'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한정수량 범위 내에서 연말을 맞이한 스마트폰 유통업계의 판촉전략 혜택을 최대화해 전하려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잘 팔리던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이 주요 구매 요소가 됐다”며 “평소 비싸다고 느꼈던 애플 제품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