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대중의 경제적인 5G라이프를 독려하기 위한 관련 가성비폰 이벤트를 추진한다.

1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LG벨벳·갤럭시S10 5G 등 2개 기종을 할부제로화 형태로 판매하는 '5G 공짜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 릴레이 속에서 재고처리 등 마케팅 목적으로 펼쳐지는 유통사별 이벤트를 가성비 5G폰에 적용, 경제적인 5G라이프를 독려하겠다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긴 것이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LG벨벳'과 '갤럭시S10 5G'는 제품 완성도가 높다는 매력도 있지만, 5G 통신이라는 매력도 무시할 수 없다”며 “5G 초기에는 잡음이 많았지만 커버리지가 늘어나고 시스템이 안정화되면서 빠른 인터넷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