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특가 이벤트와 함께 인기폰 '아이폰12 미니'의 합리적인 활용을 돕는다.
1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 12 미니'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펼치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 가운데 하나로, 인기높은 제품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모비톡' 관계자는 “애플 제품은 고가라는 인식이 자리잡은 상황에서 다소 파격적인 가격이라 화제가 되는 것 같다”며 “유통단계 최소화와 박리다매 시스템 도입이 지금과 같은 혜택을 드리게 된 주요 이유가 됐던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