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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디션 어플 '마이엠(MYM)' 정식 론칭…오디션정보·프로필전달 원스톱

발행일 : 2020-12-23 11:47:54

[RPM9 박동선기자] 영화·드라마 오디션 제작진과 (예비)배우들의 원활한 만남을 돕는 앱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3일 개발운영사 jb433 측은 최근 배우 오디션 어플 마이엠(MYM)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마이엠(MYM)’은 '제작사, 배우, 매니지먼트사 간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배우 오디션 어플이다.

배우 오디션 어플 '마이엠(MYM)' 정식 론칭…오디션정보·프로필전달 원스톱

특히 영화 및 방송 제작사들의 작품 정보 확인과 배우 및 배우 지망생들의 프로필 응모, 커뮤니케이션 등을 플랫폼 하나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정식출시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응모 및 캐스팅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매력있는 작품에 함께 하고픈 배우와 제작진, 매니지먼트 등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용곤 jb433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오디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마이엠(MYM)‘을 통해 꼭 필요한 캐스팅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배우에겐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을, 제작사에겐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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