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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전개

발행일 : 2020-12-23 14:30:00

장애인 1인 크리에이티브 경진대회 후원 등…4곳서 상장‧감사패 수상

코스콤,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전개

코스콤은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영등포구 등 4곳에서 감사패와 상장 등을 수상했다.

우선 코스콤은 지난 11년간 800여 명의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에게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턱마우스, 특수키보드 등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된 장애인들을 위해 1인 크리에이티브 경진대회와 한국복지대학교 장애학생에게 노트북과 보조기기를 지원해 취업·창업을 도왔다.

이와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영등포구 전통시장에서 생필품과 부식 등을 구매해 ‘희망상자’를 제작해 저소득 150가구에게 전달했다.

또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영등포구 저소득 가구에 약 1만2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코스콤은 지난 10년 연속 연탄 지원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이 참여해 일부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여 전달해왔다.

코스콤이 그동안 펼쳐온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 받아 올해 4곳으로부터 상을 수상받았다. 최근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수상, 안양시장 감사패,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 등을 받았다.

코스콤 관계자는 “코로나에 이어 본격적으로 한파가 시작되면서 저소득층이 느끼는 이중고는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그래서 코스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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