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국내 프리미엄폰 특가 이벤트와 함께 연말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욕구를 충족시킨다.

2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20·V50S 등 2개 기종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국내 프리미엄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연말을 맞이한 이통사·유통업계의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 속 혜택과 모비톡의 자체 할인 프로모션을 더해 펼치는 특별행사로서 마련된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 아이폰12의 출시와 LG롤러블폰의 대한 기대 등 스마트폰 시장의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제조사의 리소스는 증가하는 반면 판매는 부진을 겪고 있다”며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판매량 증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