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 가성비폰에 대한 한정수량 범위 내 특가 판매를 통해 대중의 경제적 스마트라이프 기회를 지원한다.
31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을 각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연말연시 유통가 마케팅 혜택분을 토대로 가성비 스마트족들의 요구를 수용하려는 모비톡의 독자노력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5G로 재편되면서 5G 단말기 지원금이 적지 않게 올랐다”며 “과거 가격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혔던 것과 다르게,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가성비·프리미엄 등 신규제품과 관련된 이벤트 추진과 함께, 개인간 중고거래를 돕는 안정적인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