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새해 대중의 통신비 절감 계획을 돕기 위한 스폿특가 전략을 거듭 추진한다.
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신년 스폿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연말연시 유통업계의 마케팅 재고물량을 바탕으로 가성비 스마트족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모비톡의 독자 이벤트다.
현재 모비톡의 '갤럭시S20' 신년 스폿특가전은 색상별 80대 재고분을 놓고 펼쳐지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특별히 진행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로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동나고 있다”며 “재고가 모두 소진되기 전에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며, 많은 분들에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계획에 없던 2차 물량을 준비할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