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 아론과 렌이 네이버 NOW. ‘투나잇’ 호스트를 마무리하는 감회와 함께, 대중과의 소통을 거듭할 의지를 드러냈다.
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뉴이스트 아론·렌의 네이버 NOW. ‘To.Night(투나잇)’ 종영소감을 전했다.
아론·렌의 네이버 NOW. ‘To.Night(투나잇)’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특히 아론-렌의 티키타카 케미와 함께 시청자 사연에 알맞는 리액션으로 소통을 거듭하며, 팬덤 러브는 물론 시청자 대중에게 무대 위 세련카리스마 뉴이스트 이면에 숨은 진행재능을 인식시킨 바로 관심을 모았다.
아론은 “평소 DJ에 도전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 ‘투나잇’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뉴이스트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리고 러브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렌은 “호스트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어 긴장됐지만 아론 형과 함께 할 수 있어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러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뉴이스트 아론·렌은 “좋은 기회를 통해 ‘투나잇’에 함께할 수 있었다.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매주 수많은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뜻 깊었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적으로 만나 뵐 수 없었지만 러브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또 다른 창구가 생겨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론과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