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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론·렌, 네이버 NOW. '투나잇' 종영소감 전해…"또 다른 소통, 행복한 시간"

발행일 : 2021-01-05 13:40:20

[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 아론과 렌이 네이버 NOW. ‘투나잇’ 호스트를 마무리하는 감회와 함께, 대중과의 소통을 거듭할 의지를 드러냈다.

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뉴이스트 아론·렌의 네이버 NOW. ‘To.Night(투나잇)’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론·렌의 네이버 NOW. ‘To.Night(투나잇)’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특히 아론-렌의 티키타카 케미와 함께 시청자 사연에 알맞는 리액션으로 소통을 거듭하며, 팬덤 러브는 물론 시청자 대중에게 무대 위 세련카리스마 뉴이스트 이면에 숨은 진행재능을 인식시킨 바로 관심을 모았다.

아론은 “평소 DJ에 도전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 ‘투나잇’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뉴이스트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리고 러브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렌은 “호스트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어 긴장됐지만 아론 형과 함께 할 수 있어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러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지막으로 뉴이스트 아론·렌은 “좋은 기회를 통해 ‘투나잇’에 함께할 수 있었다.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매주 수많은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뜻 깊었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적으로 만나 뵐 수 없었지만 러브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또 다른 창구가 생겨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론과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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