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5G 중급기종의 할부제로화 이벤트를 통해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수준을 높인다.

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LG벨벳·갤럭시A51 등 5G 중급기종들을 할부원금 제로화로 판매하는 '가성비 5G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연말연시 유통계 마케팅 전략들 속 혜택분을 바탕으로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수준 확대에 기여하려는 모비톡 단독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LG벨벳과 갤럭시A51 5G는 본래도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인데, 이번 공짜폰 행사로 인해 매력이 더 높아졌다”며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중국 제품 보다 품질과 AS면에서 우수해, 학생과 노년층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