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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나빌레라 연속 캐스팅…'2021 장르파괴 열일'

발행일 : 2021-01-13 15:01:25

[RPM9 박동선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으로 새해 첫 문을 연 배우 송강이 연이은 드라마 캐스팅과 함께 새해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13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송강이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tvN '나빌레라' 등 드라마 두 작품에 연속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이번 캐스팅은 2019년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해말부터 이어진 '스위트홈' 인기에 힘입은 바로 볼 수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순수한 매력은 물론, 강렬한 캐릭터매력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는 송강의 모습이 각기 다른 장르구성의 드라마에서 더욱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송강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주연 활약으로 글로벌 대중에게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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