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특가 이벤트를 통해 대중의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독려한다.
1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S20'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에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연말연시 유통계 마케팅 혜택들을 수합, 가성비 높은 제품들의 합리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이통사의 공시지원금이 높게 책정된데다 모비톡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면서 이번과 같은 혜택이 가능했다”며 “다만, 재고가 한정적이라 200대만 혜택 적용이 가능한 점이 소비자 여러분에게 아쉬움을 드리는 것 같다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