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
지난 22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 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로맨스 드림팀’이라 불리는 박신우 감독과 정현정 작가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스토리라인 및 연출력을 기반으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배우 지창욱과 김지원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까지 더해져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극 중 등장인물들의 개성에 부합하는 투아렉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을 지원해 폭스바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럭셔리 SUV 투아렉은 열정 넘치는 건축가이자 로맨티스트인 박재원(지창욱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투아렉의 세련된 스타일과 감각적인 이미지는 극 중 캐릭터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준다.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지만 여자친구에게만은 사랑꾼인 최경준(김민석 분)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끈다.
플래그십 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그룹의 선도적인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까지 갖춰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최근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모델이 출시되며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독보적 베스트셀러 티구안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한층 강화된 실용성을 자랑하며, 일상생활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