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0대 SNS '오잉(운영사 오잉미디어)'이 Mnet '캡틴(CAP-TEEN)'의 파이널 여정 본격화에 따라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14일 오잉미디어 측은 플랫폼 오잉이 최근 Mnet '캡틴' 4단계 '1:1 라이벌 미션' 이후 TOP7 대두에 따라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관심은 조아영·최민서·최예은·박혜림·송수우·유수아·박서윤·박해원·조세빈 등으로 진행중인 1:1 미션과 함께, TOP7 단위로 펼쳐질 파이널 무대에 오를만한 최애 인물들을 응원하려는 대중적인 반향에 따른것이다.

<사진=Mnet 캡처>

특히 심사위원평가를 기본으로 공식홈페이지와 실시간 문자투표 외에 SNS '오잉'을 통한 10대들의 목소리가 추가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식홈페이지와 '오잉'으로 집계된 조아영, 송수우, 남유주, 주예진, 김형신, 박해원, 유지니 등의 순위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 및 심사위원-부모 투표결과가 일치할 지에 대한 관심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은 지난주 방송과 함께 매주 목요일 밤 9시 Mnet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