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특가판매 이벤트를 통해 대중적 인기의 가성비폰에 대한 활용 폭을 넓힌다.
1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LG V50S 등 2개 기종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인기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불황으로 통신비지출에 부담을 느낀 대중에게 관심을 얻고 있는 인기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모비톡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워너비폰 가격이 출고가 기준 100만원 내외로 많은 학생들이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호 제품을 부담없이 구매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