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F&B의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은 싱그러운 제철 딸기의 매력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딸기 신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딸기로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한 이번 시즌 메뉴는 제철을 맞은 국산 생딸기의 매력을 요거트, 레몬에이드, 아인슈페너 등 다양한 베리에이션으로 구현해 취향과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생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부드럽고 상큼한 요거트 스무디에 생딸기와 딸기청을 듬뿍 올린 시즌 블렌디드다. 레드 앤 화이트의 심플함과 탐스럽고 강렬한 딸기의 매력을 극대화한 비주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감성까지 담았다.
‘생딸기 레몬에이드’는 달콤한 생딸기와 레몬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에이드 음료다. 건조한 계절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스파클링 한 잔에 딸기의 싱그러운 풍미가 더해져 산뜻한 기분전환에 제격이다.
‘생딸기주스’는 입안 가득 채우는 신선한 생딸기의 상큼함과 아삭하고 탱글한 딸기 과육의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제철 생딸기를 직접 갈아 만들어 어린 아이와도 함께 즐길 수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생딸기 아인슈페너’와 ‘생딸기라떼’도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재 출시된다. 생딸기 아인슈페너는 부드러운 허니치즈크림 위에 신선한 생딸기 토핑을 얹은 트렌디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생딸기라떼는 달콤한 생딸기가 듬뿍 들어가 부드럽고 상큼한 프리미엄 딸기 라떼다.
다날F&B 상품기획팀 김정하 대리는 “제철을 맞은 국내산 딸기에 달콤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더해 다양한 취향과 기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시즌 메뉴를 준비했다”며 “싱그러운 봄에 어울리는 달콤의 프리미엄 딸기 음료와 함께 소소한 일상 속 달콤함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은 딸기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 달콤 앱 테이블오더로 딸기 신 메뉴 3종 주문한 고객에게 추후 딸기 신 메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랜덤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또 3월 31일까지 딸기 신 메뉴 1잔과 생딸기를 올린 오레 케이크(2종)로 구성된 페어링 상품 주문 시 약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