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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 "체리블렛 유주,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쇼케불참" (공식)

발행일 : 2021-01-15 14:24:23

[RPM9 박동선기자] 체리블렛 유주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일치에 따른 자가격리 조치로 앨범활동 일부에서 빠지게 됐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체리블렛 유주의 컴백활동 관련 내용을 공식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유주는 최근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동선일치로 전 스태프·출연진과 함께 검사,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유주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상황을 유지중으로, 오는 20일 컴백 쇼케이스를 비롯한 일부 일정에는 함께할 수 없게 됐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주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상황으로, 쇼케이스를 비롯한 일부 앨범활동은 해윤·보라·지원·레미·채린·메이 6인으로 진행되게 됐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하 FNC엔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체리블렛 유주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유주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 참여했던 스태프 한 분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유주를 비롯한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유주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상황입니다. 따라서 체리블렛의 일부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 촬영에 유주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는 20일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6인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입니다.

추후 아티스트의 상황 및 스케줄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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