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초아가 내달 시즌2로 돌아올 tvN '온앤오프'의 사적모임 멤버로 함께 한다.

15일 tvN 온앤오프 제작진은 가수 초아가 시즌2 멤버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과 자신의 진솔한 모습(OFF)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으로, 내달 시즌2를 위한 여정을 준비중이다.

초아의 '온앤오프' 시즌2 합류는 공식복귀 이후 첫 예능이자, 3년만의 예능복귀로서 의미를 갖는다.

<사진=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께 진행할 엄정화와 성시경 등의 케미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로 선보인 초아 특유의 유쾌엉뚱 매력이 자연스럽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온앤오프' 제작진은 "초아씨는 최근 복귀와 함께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앤오프'를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었다며, 3년여 만에 처음 출연하는 방송으로 '온앤오프'를 선택해줬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초아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온앤오프'는 내달 중 다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