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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 주피터엔터 새 둥지…'신스틸러 릴레이' 다짐

발행일 : 2021-01-15 18:04:15

[RPM9 박동선기자] 안방과 스크린 속 신스틸러 존재감 이도경이 주피터엔터테인먼트 둥지에서 새로운 활약을 시작한다.

15일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도경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도경은 1977년 연극 ‘데미안’으로 데뷔 후 ‘용띠위에 개띠’ ‘불 좀 꺼주세요’ 등 연극무대에 이어, 2003년 ‘와일드카드’를 시작으로 ‘사생결단’ ‘퍼펙트게임’ ‘역린’ ‘협녀, 칼의 기억’ ‘국가대표2’ ‘물괴’, '신의 한수' 등의 스크린 작품과 드라마 ‘더킹투하츠’ ‘구가의 서’ ‘보이스’ ‘하이에나’ ‘아스달 연대기’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배우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속 전기환 회장역으로 깜짝 출연, 존재감을 발휘했다.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45년간 개성 강한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앞으로도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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