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국내 대표 댄싱 레전드' 배윤정이 육아 연예인들과의 진솔한 토크에 뛰어든다.

15일 티캐스트 E채널 측은 배윤정이 오는 28일 첫방송될 신규 예능 '맘 편한 카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배윤정은 '맘 편한 카페'에서 MC 이동국을 중심으로 장윤정,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등 육아 연예인 6인과의 케미 속에서 예비맘으로서의 입장을 대변하는 존재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특히 첫 관찰예능 출연과 함께, 열한 살 연하의 남편과 신혼집을 최초공개함과 더불어 예비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신선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배윤정은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되어 모든 게 낯설고 떨린다. 그럼에도 큰 설렘이 있다. '맘 편한 카페'에서 육아 선배들과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다"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 카페'를 오픈하는 설정으로 펼쳐지는 '스타PD 제영재 프로듀서의 육아 관찰예능으로, 오는 28일 밤 8시50분 티캐스트 E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