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새로운 앨범활동을 통해 ‘반박불가’ 신흥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마련할 것을 예고했다.

18일 RBW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원어스 첫 정규 '데빌(DEVIL)' 컴백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원어스 DEVIL 활동 간 주목점은 비주얼/퍼포먼스/세계관 등 세 방향이다.

<사진=RBW 제공>

먼저 비주얼 면에서는 카리스마와 청량감을 오가던 소년매력에서 살짝 벗어나 레드컬러 크롭이 가미된 수트를 기본으로 다양한 파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성숙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퍼포먼스는 소위 '신흥 무대장인'이라 칭해지는 원어스의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감이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를 통해 더욱 성숙한 톤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는 바 관심을 끈다.

이 밖에 이상호를 필두로 한 RBW 프로듀싱팀의 지원사격 아래 멤버 레이븐과 이도, 서호의 참여로 완성된 주요 곡에서 비쳐질 음악적 역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