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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웹예능 '가짜사나이2' 극장판 27일 단독개봉…2D·스크린X·4DX 상영 예정

발행일 : 2021-01-22 11:36:29

[RPM9 박동선기자] 웹예능 화제작 '가짜사나이2'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2일 CGV 측은 가짜사나이2 극장판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이하 ‘토이 솔져스)’가 오는 27일 전국 CGV 상영관을 통해 개봉된다고 전했다.

사진=CGV 제공 <사진=CGV 제공>

‘토이 솔져스’는 CJ CGV의 자회사인 CJ 4DPLEX가 기획 단계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두 참여한 CGV ICECON의 특화 콘텐츠다.

특히 3면 스크린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스크린X 버전을 통해 교관과 교육생들의 표정과 동작 모두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바는 물론, 모션시트 기반의 4DX 버전으로 직접 훈련을 받는 듯한 간접경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둘을 합친 4DX Screen 버전에서는 극한의 훈련 한가운데 있는 교육생이 직접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진=CGV 제공 <사진=CGV 제공>

‘토이 솔져스’는 전국 CGV에서 2D(일반), 스크린X, 4DX, 4DX Screen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접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박준규 CGV ICECON 콘텐츠사업팀장은 “유튜브 콘텐츠 ‘공포체험 라디오’를 비롯한 e-스포츠, 공연, 강연 등 극장에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차원이 다른 생생함을 리얼하게 느낄 수 있는 CGV 특별관에서 ‘토이 솔져스’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CGV 제공 <사진=CGV 제공>

한편 CGV는 자회사 CJ 4DPLEX를 통해 △글로벌 65개국 755개 스크린 수준의 4DX △36개국 342개 스크린의 ScreenX 등 독자적인 상영 기술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CES2020에서 선보인 바 있는 4DX Screen을 상용화함으로써 글로벌 영화계를 주목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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