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5G 프리미엄폰의 특가판매와 함께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25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5G프리미엄 특가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작 출시를 앞둔 매출간섭 회피, 5G모델 보급확대를 노리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 속 혜택 발췌를 통한 모비톡의 자체 노력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이동통신사는 5G 통신 인프라 건설을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했다”며 “지속적인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입자 확대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5G 스마트폰에 대한 할인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