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운영사 스테이션3)이 10CM 권정열과의 ‘일상다방사 라이브’ 협력을 통해 대중과의 감성소통을 이어간다.

26일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유형석)는 플랫폼 '다방'을 비롯한 공식채널을 통해 자취 음원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사연 모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일상다방사 라이브는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 앱 사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를 음원으로 제작해 유튜브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는 자취 공감 콘텐츠로, 지난 1월부터 신예 아티스트 비비와 래퍼 원슈타인(공개예정) 등과의 음원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스테이션3 제공>

이번 모집은 ‘봄이 좋냐’,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쓰담쓰담’ 등 유쾌함과 공감감성의 음악으로 사랑받는 10CM 권정열과 함께하는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프로젝트(3월19일 유튜브 '일상다방사' 공개예정)의 서막을 준비하는 것이다.

사연모집 당첨자에게는 자취사연을 담은 음원과 함께 △1등 : 갤럭시 버즈 프로 △2등(5명) : BBQ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콘 △3등(30명)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사연모집 신청은 내달 7일까지 '다방' 앱 내 특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능하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본부 이사는 “많은 2030세대가 자취방을 구하는 시기인 봄을 맞아 시즌과 잘 어울리는 곡을 선물할 인기 뮤지션 10CM와 손을 잡았다”며 “2월 7일까지 다방 앱을 통해 본인만의 자취 사연을 올리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