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카카오프렌즈, 어몽어스, 말랑이와 손잡고 밸런타인데이 단독 컬래버레이션 차별화 상품을 출시하며 ‘캐릭터 굿즈’ 맛집으로 거듭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독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카카오프렌즈 7종 △어몽어스 4종 △말랑이 2종 △삼김이 3종 △여기어때 1종으로 총 17종이다.
이번 ‘카카오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은 GS25의 성공적인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을 기념해 기획됐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무지, 콘, 제이지, 라이언, 어피치 캐릭터박스에 캠핑용 가랜드, 미니 폴딩박스, 스텐컵, 커스텀스티커 등의 굿즈를 각각 동봉했다.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어몽어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상품도 선보인다. 어몽어스 캐릭터 아크릴 키링과 스티커 굿즈를 비롯해 다양한 초콜릿과 스낵상품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롯데제과의 말랑카우 캐릭터 ‘말랑이’ 마스크 스트랩, GS25의 삼각김밥 캐릭터 ‘삼김이’ 볼펜이 포함된 기획상품과, 종합숙박·모바일티켓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의 1만원 할인쿠폰이 더해진 이색 선물세트 ‘달달하게 초코어때’도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코로나19가 일년 넘게 지속되고 올해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과 겹침에 따라 GS25는 비대면 온택트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배달 및 배송서비스와 사전 프로모션을 확대해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9일까지 반값택배를 50% 할인하는 ‘반의반값택배’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게에 따라 각 1600원, 1800원, 2100원인 반값택배를 절반가격인 800원, 900원, 105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프로모션이다.
반의반값택배 쿠폰은 페레로로쉐 세트, 카카오프렌즈, 어몽어스 등 행사상품 20종 구매 후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더팝(THE POP)을 통해 GS&POINT를 적립한 고객들에게 100% 증정한다. 2월 11일에 문자메시지로 일괄 발송되는 반의반값택배 쿠폰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값택배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GS25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및 선물하기와 연계한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오는 15일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초콜릿과 젤리 35종 주문 시 최대 4000원이 할인된다. 또,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GS25 기획전을 통해 8일부터 14일까지 가나초콜릿, ABC초코, 몰티져스 등 총 6종 행사상품을 6천개 한정수량으로 1+1에 판매한다.
요기요에서도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슈퍼레드위크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통해 초콜릿과 젤리 35종 주문 시 최대 4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2월 1일부터 3일까지는 5천원 파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을 돕는다.
이와 함께 GS25는 2월 한 달간 총 100여개의 젤리, 캔디, 초콜릿, 스낵을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제품으로 운영하고 삼성카드로 페레로로쉐 4종 구매 시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오는 12일까지 펼친다.
행사상품 구매 후 GS리테일의 공식 앱 더팝(THE POP)에서 GS&POINT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달 간 100% 당첨되는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 단독 컬래버레이션 기획세트 17종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삼김이 피크닉매트와 쇼퍼백 85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M&MS(엠앤엠즈)와 몰티져스 초콜릿 6종 구매고객에게는 다이슨 에어랩, 엠앤엠즈 디스펜서, 캐릭터 머그컵 등의 경품 7500개를 랜덤으로 100% 제공한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