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특가공급 릴레이를 통해 대중의 가계통신비 절감 노력을 뒷받침한다.
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각 200대 규모의 갤럭시A90 5G·V50·Q92 등 3개 기종을 각각 할부원금 제로화 형태로 공급하는 '한정수량제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연말연시 유통업계의 마케팅전략 속 혜택분 발췌와 함께, 대중의 다양한 스마트라이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모비톡의 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에는 새 스마트폰이 나오면 우월한 성능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높은 가격에도 잘 팔렸지만 지금은 이 차별화 요소들이 힘을 받지 못하면서 사은품과 가격할인을 통해 실질적인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