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일상 유튜버 이승인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브랜드 컬래버 제품과 함께 소속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자체 플랫폼의 첫 라이브방송 주자로 나선다.
4일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 측은 소속 크리에이터 이승인이 자체 플랫폼 '커밋스토어'를 통해 컬래버 액세서리 제품 '사랑표 목걸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승인의 '사랑표 목걸이'는 지난해 10월 '사랑표 귀걸이'에 이어 선보이는 브랜드 컬래버 제품으로, 알레르기 반응이나 변색우려가 없는 의료용 서지컬 스틸 소재와 함께 귀걸이 대비 15% 커진 펜던트에 이승인의 손글씨로 된 ‘WHAT AN ORDINARY DAY! (보통 날)’문구가 각인된 형태를 띤다.
이번 '사랑표 목걸이' 출시는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이 애정 하는 제품들로 큐레이션 한 ‘소윤박스’, 57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다영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영키트’ 등과 함께 자사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컬래버 제품군 출시로 MCN 비즈니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꾸준한 행보로서 비쳐진다.
이승인의 ‘사랑표 목걸이’는 오는 5일 밤 8시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자체 플랫폼 ‘커밋스토어’의 최초 라이브방송을 통해 판매된다.
나하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콘텐츠팀장은 “이번 방송에서는 10~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높은 인기를 얻었던 귀걸이까지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고 말하며 “그 밖에도 커밋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 유튜버 이승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여 이승인의 휴먼 IP브랜드 확장에 힘쓸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