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 스마트폰 '아이폰12 미니'의 경제적인 활용을 돕는다.

5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2 미니'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스마트세일'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잇따른 신작출시 행보 속 유통업계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대중의 통신비 지출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모비톡의 단독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유명 제조사들 간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기 스마트폰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