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가 10일 정수기, 공기청정기 신제품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웰스는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과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신제품을 소재로, ‘디지털 직수’ 편과 ‘완벽한 청정의 완성’편을 공개했다. 각 신제품 특장점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과 기술 및 성능 차별점을 보여주는 ‘선긋기’ 화법을 사용했다.
먼저, ‘디지털 직수’편은 웰스가 처음 선보인 디지털 쿨링 시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13.4cm 초슬림 디자인 △개인취향 따라 선택 가능한 3단계 냉수 온도 △저소음과 저진동 △안심 자동살균 시스템 등 기존 정수기 제품들과 차별화 된 특장점을 소개한다.
‘완벽한 청정의 완성’편은 천편일률적인 공기청정기를 넘어선 웰스 공기청정기 신제품만의 성능 우위점을 실생활에 접목해 보여준다. △구석에 놓아도 공간 전체를 빠르게 청정하는 경사면 송풍 △바닥 공기까지도 완벽하게 정화하는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생활 맞춤 필터 7종 등 실생활에 최적화 된 제품 기능과 특장점을 다뤘다.
이번 광고는 10일부터 공중파,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되며 웰스는 오는 3월부터는 ‘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이라는 유머러스하고 역설적인 콘셉트를 담은 신규 광고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웰스 관계자는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의 신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설명하고 각 제품에 내재된 혁신적인 기술을 강조라는 광고를 준비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생활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웰스 신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