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CJ ENM 영화채널 OCN이 설연휴 특집편성 확정과 함께, '방콕' 설연휴 대중을 위한 풍성한 영화선물을 전한다.
최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채널 OCN의 2021년 설특집 편성을 확정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OCN은 OCN, OCN Movies, OCN Thrills 등 세 개 채널을 통해 최신영화와 흥행 시리즈물, 장르물 등 다채로운 영화들을 방영할 예정이다.
우선 OCN은 최신·베스트 영화 중심으로 편성, 방영된다. 우선 금일(11일)에는 △오후 2시 30분 <판소리 복서> △밤 7시 <결백> △밤 9시 30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밤 12시 <침입자> 등이 방영된다.
12일(금)에는 정오 <오!문희>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우리 동네 히어로’ 특집 구성과 함께 <극한직업>과 <걸캅스>가 방송되며, △밤 7시 <1917> △밤 9시30분 <#살아있다> △밤 11시 30분 <나를 찾아줘>가 편성된다.
13일에는 △오후 12시 <오케이 마담> △밤 7시 <히트맨> △밤 9시30분 <남산의 부장들> △밤 12시<클로젯> 등이 방송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일)에는 △오후 2시 <광대들: 풍물 조작단> △오후 6시 30분 <국제수사> △밤 9시 <백두산> 등의 최신 화제작들이 대거 펼쳐진다.
무비 큐레이션 채널 OCN Movies는 다양한 콘셉트의 특집으로 구성된다. 금일 오전 10시부터 <임금님의 사건수첩>, <탐정: 리턴즈> 등으로 릴레이 방영중인 ‘무비즈 추리반’ 특집이 선두에 선다.
이어 12일(금) 오후 5시부터는 흥 넘치는 SF 우주 블록버스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연속으로 방영하며, 13일(토) 오후 12시30분에는 ‘경이로운 공조’ 특집으로 <해치치않아>, <시동>, <오! 문희>, <토르: 라그나로크>가 연속으로 편성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설 연휴에 몰아보는 ‘DC 히어로즈’ 특집으로 <샤잠!>, <원더 우먼>, <저스티스 리그>가 연속 편성되고, 같은 날 밤 11시 30분에는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의 주연의 TV최초 신작인 <다크워터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장르 전문 채널 OCN Thrills 역시 이번 연휴 다채로운 특집을 선보인다. 연휴 시작점인 지난 10일 밤 10시30분에 전편 방영된 OCN 화제작<경이로운 소문>을 시작으로, 금일부터 13일(토)까지 매일 밤 12시 TV최초 스릴러물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벌룬>, <네크로맨>이 편성된다.
12일(금) 밤 8시에는 <엽문4: 더 파이널>, <람보: 라스트 워>가 연속 방송되며 13일(토) 오전 9시에는 설날 특급 코미디 특집으로 <쿵푸허슬>, <기묘한 가족>, <카센타>가 연속으로 방영된다.
또한 14일(일) 정오에는 톰 크루즈 최고의 액션물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1편부터 5편까지 연속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이렇듯 CJ ENM 영화채널 OCN은 각 채널별 특징에 부합하는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최신 베스트 화제작들을 연이어 방영, '방콕' 설연휴를 보내는 대중의 마음을 채울 전망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