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매출 신장‧조리식품 활성화‧수익 부진점 활성화 등 상생 활동 펼쳐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GS수퍼마켓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사회적 환경 극복과 점포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점포 효율성 증대 및 지원책 마련으로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DNA를 GS수퍼마켓 가맹점에 결합해 성장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코로나로 어려운 사회적 환경속에서도 분부 중심의 체인 오퍼레이션 활동으로 인한 점포 효율성 증대로 비용이 축소되는 효과와 전용앱을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 배달 서비스 기능 추가로 2019년 대비 지난해 가맹 경영주 매출은 23.8% 증가했다.
GS수퍼마켓은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이 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기반이라는 판단으로 본부 중심의 체인오퍼레이션 활동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산 시스템의 개선 작업을 통한 점포 효율성 증대, 비용 축소로 경영주의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GS수퍼마켓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 상생 내용은 △상품 매출 신장을 위한 지원 △조리식품 활성화 지원 △신규 오픈 행사 및 경쟁점 대응 등 수익 부진점 행사 지원 △배달 서비스 활성화 지원 △전용앱 개선 작업 등이다.
전주섭 GS수퍼마켓 가맹지원팀장은 “다양한 사회적 재난 등으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영주의 매출 활성화 및 효율적인 점포 운영 지원을 위해 다양한 상생안을 운영하고 있고, 이에 대한 경영주들의 호응도 높다”며, “GS수퍼마켓은 경영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