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건국대 생활권인 화양동과 구의동 자취생들의 불꽃튀는 토론전이 금일 다방(운영사 스테이션3) 유튜브채널에서 펼쳐진다.

19일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유형석) 측은 공식 유튜브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금일 오후 6시 '갑론을방' 2회 건대편 1부가 공개한다고 밝혔다.  

‘갑론을방’은 인접한 두 지역에 자취중인 대학생들이 출연해 월세지원금을 놓고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 콘텐츠다.

<사진=스테이션3 제공>

이날 공개되는 건대편 1부는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의 사회 아래, 건국대 생활권인 서울 광진구 화양동과 구의동 지역 대학생들의 생생한 자취경험담 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댓글소통과 함께,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 내에서 펼쳐질 '월세지원금 제공' 패널 투표 등의 형태로 참여가능하다. 건대편 투표는 2부가 공개될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 본부장은 “자취생들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방을 구할 때 필요한 체크 리스트는 물론 유용한 자취 꿀팁까지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취 정보도 얻고 유튜버 동네놈들 특유의 개그로 재미까지 얻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