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채널 브라보키즈TV는 케이블채널 LG헬로비전과 딜라이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웨이브를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과 만났다고 23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최신작을 공중파 제외하고 케이블채널에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브라보키즈TV가 커버리지를 넓힘으로써, 어린이 시청자들이 ‘헬로카봇’ 최신 콘텐트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올 초 첫 선을 보인 최신작 ‘헬로카봇시즌10-뱅’의 경우 브라보키즈TV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블 최초 방영한다.
알토란같은 자체 제작 콘텐트들도 브라보키즈TV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헬로카봇’ 애니메이션을 영어 원어로 들어볼 수 있는 ‘안녕!헬로카봇ABCD’, 하나의 주제로 2개의 애니메이션을 비교해볼 수 있는 ‘병맛 비교 버라이어티 애니 vs 애니’, 키즈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재미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베리와 안녕이의 슬기로운 탐구생활’(KBS KIDS 공동 제작)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랑스 애니메이션 ‘래비드:엽기토끼의 침공’, 미국 애니메이션 ‘슈퍼몬스터’ 등은 넷플릭스 오리저널 콘텐트로서 브라보키즈TV를 통해 국내 최초 단독 방영된다. .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