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뷰티 유튜버 다영·서울라이트가 SK텔레콤 V컬러링 콘텐츠와 함께, 보다 다양한 대중과 마주한다.
3일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소속 크리에이터 다영과 서울라이트가 SK텔레콤 V컬러링 숏폼 콘텐츠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V컬러링은 이용자가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누적가입 83만명(2월기준)의 SK텔레콤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
이번 다영과 서울라이트의 V컬러링 영상은 <반짝반짝 봄에 하기 좋은 메이크업>,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은 파운데이션 고르기>, <소프트한 무드의 메이크업> 등 3종으로 플랫폼 내 최초의 뷰티 콘텐츠다.
이는 뷰티유튜버 다영과 서울라이트의 영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인스타그램 릴스 론칭 파트너로 활약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저력을 입증하는 바로서 의미가 있다.
조민서 아이스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팀장은 “이번 SKT V컬러링 제휴 건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다양한 방향으로 선보이기 위한 또 다른 새로운 시도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자사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