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3월 28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2021 전 차종 고객 시승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폭스바겐 2021 전 차종 고객 시승 상담 행사에서는 올해 초 출시된 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 GT와 신형 티록부터 지난해 출시 자동차 시장 전체에 흥행을 일으킨 제타의 2021년형 모델 및 폭스바겐의 라이프스타일 세단 아테온, 7인승 SUV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까지 총 5개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2021 폭스바겐 전 판매 모델 라인업의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 사양 및 주행 감각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지정한 전시장과 시승 일자에 방문해 시승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전 차종 고객 시승 상담 이벤트 기간에 맞춰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시승/상담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0만원 권(34명) 및 10만원 권(68명)을 총 102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형 티록을 시승/상담한 고객 중 34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5만원 상당의 티록 굿즈(티셔츠, 에코백, 스티커)를 증정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 고객 상담 시승 이벤트는 올해 국내 새롭게 선보인 신형 파사트 GT 및 신형 티록은 물론 모든 모델 라인업을 체험해 볼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폭스바겐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탄탄한 기본기와 최첨단 테크놀로지까지 갖춘 폭스바겐의 인기 라인업들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한 달간 판매 전 차종에 대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2021년 신차인 파사트 GT와 신형 티록에 대해서는 3월부터 고객 혜택을 더한다.
기존 차량에서 교체 수요가 많은 신형 파사트 GT에 대해서는 기존 최대 8%대의 할인 혜택을 유지하면서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의 혜택 수준을 30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강화한다. 첫차 수요가 많은 신형 티록에 대해서는 3월부터 5년 15만㎞의 무상 보증 혜택과 함께 1년 동안 사고로 인한 판금 도색, 부품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보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차량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 및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