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노천카페’ 시그니처 매장 청계광장점 고객 대상…페이코인‧세트메뉴 무료 지급
다날F&B의 카페 브랜드 달콤(dal.komm)은 브랜드 시그니처 매장인 청계광장점 이용객에 페이코인과 만원 상당의 세트 메뉴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1월 ‘도심 속 유럽형 노천카페’ 콘셉트로 론칭해 청계광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매장 이용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표적인 일상 소비 채널인 카페에서 가상화폐로 결제하는 스마트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페이코인 앱 회원 가입 시 리워드 코드인 ‘DALKOMMCG’를 입력하면, 가입 즉시 3천원 상당의 페이코인(PCI)이 지급된다. 이후 소비자는 청계광장점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과 밀박스 또는 조각케이크로 구성된 판매가 1만원짜리 달콤 세트메뉴를 1천원 상당의 페이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기존 페이코인 앱 회원이 아닌 소비자라면 누구나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달콤 세트메뉴 구매 역시 1세트로 한정된다. 이달 18일까지 매일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페이코인 결제 이벤트와 함께 청계광장점의 대규모 루프탑과 테라스 공간을 각각 무대와 객석으로 활용한 ‘언택트 루프탑 연주회’도 진행된다. 이달 10일 오후 6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도심 속 언택트 공연을 통해 퇴근길 직장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날F&B 상품마케팅팀 백연수 대리는 “대형 오피스 상권에 속한 청계광장점은 젊은 직장인 수요가 많아 테이블오더부터 가상화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제 수단에 대한 니즈가 있다”며 “도심 속 힐링과 일상의 달콤함이 살아 숨쉬는 달콤 청계광장점에서 이색적인 가상화폐 결제 경험부터 비대면 루프탑 연주회까지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