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특가전략과 함께 인기폰 '아이폰12'의 경제적인 활용을 돕는다.
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2(64GB)'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혜택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유통구조 축소와 함께 박리다매 기조를 이어가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로, 신제품 릴레이를 맞이한 유통업계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 속 혜택분을 대중에게 제대로 전하겠다는 모비톡의 의지를 담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안드로이드 제품 대비 애플 제품에 대한 할인 요구 수요가 많다는 걸 파악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획으로 사랑받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