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마신다’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구단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된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해리 윙크스 4명의 모습과 토트넘 홋스퍼 공식 엠블럼을 담았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구단의 상징인 엠블럼으로 축구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생수 ‘마신다’는 속리산의 청정함을 담은 제품의 정체성을 살려 기존 라벨 디자인 또한 리뉴얼했다. 파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산능선 디자인으로 속리산의 맑고 깨끗함을 표현했으며,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한글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다.
생수 ‘마신다’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변경은 마신다 생수에 대한 리브랜딩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이번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브랜드 차별화, 인지도 제고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